LCK의 위상을 다시 한번 치켜세운 "T1" LNG 다운!! 징동 다운!! 웨이보 다운!!! 어제(19일) 열린 LoL월드챔피언십 결승전 T1vs웨이보가 열렸습니다. 5판3선승이였고 결과는 3:0으로 T1의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T1은 월즈에서 LPL에게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는 무패신화를 또 한번 갱신했습니다. T1은 2016년 이 후 7년만에 다시 롤드컵의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1,2세트는 "제우스"(최우제)가 압도적 피지컬을 보여주며 단 기간 내에 적을 압살했고 3세트는 리빙 레전드 "페이커"(이상혁)가 주도를 하면서 상대를 몰아쳤습니다. 8강 때부터 LCK가 단 한팀이여서 심적 부담감이 컸을텐데도 시청자와 팬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은 흔히 말하는 "T1 해줘!"라는 밈이 생길정도로 ..
"T1" 다시한번 왕좌에 오를 준비를 하다. 어제 열린 LoL월드챔피언십에서 LPL 1시드팀 징동과 LCK 2시드팀 T1이 격돌하였습니다. 4강진출팀 중 3팀이 LPL 팀이였기에 LCK의 마지막 희망인 T1의 승리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5판 3선승 결과 3:1로 T1의 승리의 LCK의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치열했고 영원한 숙적, 라이벌이였던 LPL팀을 꺽고 올라가서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이 때는 국뽕에 취해도 인정 해야합니다. 치열했던 경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시죠. 1세트 경기 - "케리아"의 신출귀몰한 로밍, 그리고 "오너"와 "페이커"의 시너지 말이 필요없는 1세트의 완벽한 경기로 관람객들과 보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첫번째 세트의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제우스"(최우제)의 솔..